The purity of nature and the Asian art aesthetic have always inspired me and I find clay the ideal medium for reflecting both.
Through my trompe l’oeil ceramic sculptures I challenge the viewer with both the nature of the material and the messages within. Whether wheel-thrown or hand-built, these forms are completely hand-carved and transformed to mimic weathered logs and birch trees — the angels of the forest.
I strive to show how nature maintains its splendors through tenacity and triumph of existence despite the disregard we humans show her. I appreciate how ceramic mirrors the environment’s fragility and durability—easily damaged if disrespected and yet invincible in its inherent beauty.
Each piece I create is a relationship—the story of shared discovery. The clay and I make the journey together through the tension of disagreement and the harmony of accord. The final form — the result of our conversation—has a life all its own.
I strive for the life in each creation to foster awareness and influence viewer behavior toward the environment. My hope is that at least some will acquire new appreciations and ways of seeing and thus choose to walk with softer steps.
자연의 순수함과 아시아 미술의 미학은 항상 나에게 영감을 주며 나는 이 두 가지를 반영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재료로 흙을 사용한다.
나는 나의 트롱프뢰이유(눈속임기법)조각을 통해 재료의 성질과 그것이 품고 있는 메시지를 관람자에게 제시해본다.
물레성형이나 핸드빌딩기법으로 제작된 이 형태들은 순전히 손으로 조각되었고 숲의 요정인 풍화된 통나무나 자작나무들의 모습으로 자연을 모방한다.
나는 자연을 존중하지 않는 우리 인간의 태도에 자연이 가지고 있는 강인함과 존재의 승리를 통해 자연의 웅장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내가 만든 모든 조각은 발견에 관한 이야기의 관계들이다. 조화와 불일치 사이의 긴장 속에서 흙과 나는 함께 여행을 한다.
최종적인 형태는 대화라는 결과이고 이것은 그 자체로 생명을 가진다.
나는 자연을 대하는 관람객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인식을 키우기 위해 매 작품에 생명을 부여하도록 노력한다. 나의 소망은 최소한 몇몇의 사람들이 새로운 감상방법을 얻고, 부드러운 발걸음으로 걷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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