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자비엔날레의 이천, 광주, 여주 등 3개 행사장에 각계 저명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최대 도요지로 유명한 경덕진시의 오국경 시장을 비롯한 8명의 일행이 지난 5일 오후 이천행사장을 찾아 주요시설과 전시행사 등을 관람했다.

오시장 일행은 이천도자기축제장을 둘러본 후 이천세계도자센터를 방문, 각 전시와 주요시설물 등 행사장 전반을 유심히 지켜봤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정길 대표이사 등 정부 및 경기도 산하단체장 12명이 이천행사장을 방문했으며,

지난 달 30일에는 아릴드 브라스타드(Arild Braastad)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조건호 옹진군수 등 자치단체장 8명이 비엔날레 행사장을 찾아 이번 비엔날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전시행사를 둘러보는 등 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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