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제28회 근로자미술제' 작품현상공모

연합뉴스 보도자료


○ 접수: 2007. 6. 1∼7. 6
○ 총상금: 32,600천원(대상: 노동부장관상)
○ 금상이상 수상자 해외문화체험 및 일정기간 경과 후 추천작가 자격부여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노사발전재단 및 KBS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KBS미디어와 한국노동문화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8회 근로자미술제』가 6월 1일 작품접수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응모자격은 참가신청일 현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및 산재로 요양중인 자이며, 기성전문가와 현직공무원 그리고 동일부문 금상이상 수상자는 참가를 제한한다.

모집부문은 회화, 서예, 공예, 사진 등 4개 부문이며, 작품접수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2007. 6. 1∼7. 6까지 KBS미디어(문화사업팀)로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또한 7. 2∼7. 6까지는 근로복지공단 본부ㆍ지역본부ㆍ지사에서도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시상은 10월 18일 문학ㆍ연극분야와 함께 종합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고 최고상인 대상에는 노동부장관상(3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32,600천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8월말에는 수상집으로 만들어져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작품 전시회는 9. 7∼11. 11까지 서울 및 5개 권역별로 순회전시할 계획이며, 각 부문별 금상이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 및 일정기간 경과후 추천작가 자격 부여, 사진부문 입상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시 점수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진흥팀(☎02-2670-0466) 또는 KBS미디어 문화사업팀(☎02-781-8150∼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welco.or.kr 또는 www.kbsmedia.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