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원료의 주원료가 되는 점토질, 규산질, 장석질을 함께 함유하고 있는 물질로서 도석 자체만으로도 소성하면 자기질화하여 도자기를 만들수 있는 점토 입니다.

도석은  원래가 혼합물이기 때문에  광물조성이 일정하지 못하며, 산지별로 그 특성이 조금씩 다르므로 적절한 용도에 맞추어 시험한 후 사용하셔야 됩니다.

미분쇄하여 가소성 점토를 첨가하여 태토로 사용하거나 수비하여 미세한 분말로 만들어 유약 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소성시 유약의 흐름과 균열방지를 위해 사용 가능합니다.

(출처: 대원도재)

도자기의 주원료가 되는 점토질, 규산질, 장석질을 함께 함유하고 있는 물질로서

도석 자체만으로도 소성하면 자기질화 하여 도자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유약의 기본 원료로도 사용하며 장석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장석보다 용융온도가 높고 알칼리 성분도 적게 함유하고 있으므로 고온유약에 주로 사용됩니다.

유약의 낮은 용융 온도를 높일 때 장석 대신 사용하기도 하고 유약이 흘러내리거나 균열이 발생할때도 규석이나 고령토 대신 도석을 첨가하면

유조를 변화시키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도석은 자기질 소지 유약에 많이 사용되는데 소지와 성질이 비슷한 원료인 도석을 사용함으로서

유약에 균열이나 핀홀, 부풂, 기포 등의 발생을 막을 수 있고 유약이 발라진 유면이 매끄러워집니다.

(출처: 동영세라믹스)

도석(陶石, pottery stone)은 광물학적 명칭은 아니지만, 단일물질로 소성하면 자화(磁化, vitrification)하여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성분조성을 천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광물을 일컫는다. 본사 도석의 광물학적 조성은 석영(Quartz), 견운모(Sericite)와 점토광물 들이 조합된 것으로써 그의 품질이 균일하여 요업용, 농업용 소재 및 각종 공업용 충전제로 사용가능하다. (출처: BMS)

"천연에서 산출되는 광물 중에서 물에 안 녹으며 용융시 액셀레이터 역할을 하는 알카리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한 광물은 장석"이므로 장석이 유약 제조시 가장 중요한 원료중의 한가지라는 것을 앞에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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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 다음으로 알카리 성분을 많이 함유한 광물은 장석 과 점토의 성질을 겸비한 견운모이다. 그러나 순수한 견운모는 드물며 가격도 고가여서 우 리가 구입하여 사용하기 어려운 광물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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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운모 다음으로 알카리 성분을 많 이 함유한 광물은, 견운모와 규석으로 이루어진 도석으로서 알카리를 4~8% 정도 함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도석은 광물학상의 명칭이 아니고 자연이 만든 조합석으로 정확한 화학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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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석이라는 명칭은 도자기 소지를 만들려고 하면 점토, 장석, 규석이 꼭 있어야 하는데 도석은 이들 세가지 광물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서 도석만으로도 성형이 가능하고, 소성하 면 단단하게 구워지는 광물이므로 그 명칭을 도석이라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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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석도 장석과 마찬가지로 산지에 따라 그 조성이 다르므로, 사용 전에 미리 그 특성 을 충분히 파악하여야 좋은 유약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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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석의 성질이 같지 않는 이유는, 도석 은 암석이 열과 물에 의한 작용을 받아 변질된 것인데, 초기 암석의 지질이나 원석이 다르 고 도석화한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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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석의 종류를 구성하고 있는 주 광물로 구분하면 

첫째, 규석과 견운모로 구성된 것 

둘째, 규석과 장석으로 구성된 것 

셋째, 규석과 카올린으로 구성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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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로 크게 구별되지만 부광물로서는 서로 교차하여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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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도석은 소지용 도석과 유약용 도석으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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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 도석 중에서 유약의 중요한 원료로 사용되는 도석은, 알카리 성분의 함유량 이 많은 도석으로 규석과 견운모가 주 구성 광물인 도석이다. 

(출처: 천천학 천천신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