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에바 힐드
|
작가 :
2014-05-09 (금) 11:11
조회 : 4340
|
| 장소 : |
| 기간 : 1970. 01. 01(목) ~ 1970. 01. 01(목) |
Eva Hild My sculptures are bodies, exposed to pressure and movements.
Influence, pressure, strain.
These words have been the foundation for my current projects
that comprise communicating the theme in large, hand-built sculptures.
Delicate continuously flowing entities in thin-built clay.
They reflect varying degrees of external and internal pressures,
and how, as a consequence, perception of inner
and outer space is changed or challenged.
On one hand, it is the mass in thin layers,
running in a meander-like closed movement.
On the other hand it is the empty space, air and light forming volumes,
described by the contours of the mass.
The construction is really made of the absent; the emptiness and the holes of air.
The obvious body just defines the volume.
My fascination is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 and external realities;
the dualism between inside and outside, content and form,
feeling and shape, impression and __EXPRESSION__.
It is a reflection of my inner landscapes of form.
Everyday, I experience the tension between presence and absence.
My sculptures show me the necessity of opposites; they are paradoxes.
Bodies where presence and absence meet.
The ceramic sculptures are unique and made of mainly stoneware clay.
The process is based on hand-building and I work on each piece
during an extended period of time.
The shape grows gradually and I have time to reflect.
I can change direction, make connections
and have a smooth surface with the same thickness.
When the form is ready and the clay is dry, I sand away at the surface.
The pieces are fired twice and finally treated with various paints and pigments.
The metal sculptures are casted in bronze or aluminum and either patinated or painted on the surface.
Besides the ceramic and metal I work in a variety of materials, like concrete, plastics and glass.
나의 조형은 움직임과 외압에 노출된 인체이다.
영향, 외향, 고통.
이 세가지 단어는 내 최근작업의 크고 핸드빌딩으로 만들어진 조형과 타협하는 것의 기반이된다.
얇게 만들어진 점토에 섬세하게 연속적으로 독립된 형태들이 흐른다.
그것들은 외부와 내부의 압력의 정도를 반영하고,
결과적으로는 어떻게 내부와 외부공간의 인식이 바뀌는지를 반영한다.
한편으로, 나의 나의 작품은
빈 공간으로써 공기와 빛이 볼륨감을 형성하고, 덩이리의 윤곽을 통해 묘사된다.
이러한 구조 자체는 빈채로 만들어지는데,(비어있음과 공기의 구멍들)
시각적으로 보이는 형태는 볼륨감만을 가지고 있다.
나는 외부와 내부, 내용과 형태, 감정과 형태, 인상과 표현사이의 이원성 등과 같이
내부와 외부의 현실사이의 관계에 매료되어 있다.
이것은 나의 내적심상이 형태로 반영된 것이다.
매일매일, 나는 존재와 부재의 사이에 존재하는 긴장감을 경험한다.
나의 조형은 상반됨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그것은 모순이라는 것이다.
몸체는 존재와 부재가 만나는 곳에서 형성된다.
이 도자조형은 매우 독특하고 대부분 석기질의 태토로 만들어진다.
핸드빌딩으로 제작하며. 각각의 작품을 단기간에 작업한다.
이 형태는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나는 이것을 반영할 시간을 가진다.
나는 방향을 변경할 수 있다.
같은 두께로 부드러운 표면을 만들어 연결한다.
형태가 완성되고 흙이 마르면, 표면을 사포질 한다.
작품이 두번에 걸쳐 소성이 되면, 마지막으로 다양한 페인트나 안료로 마무리한다.
금속 작품은 브론즈나 알루미늄으로 캐스팅되었고, 표면은 착색시키거나 페인트를 칠한다.
도자와 금속이외에도 콘크리트, 플라스틱, 유리 등의 다양한 재료로도 작업하고 있다.
 Gotland Art Museum, 2001  Structure. Stoneware 2004. 96 x 63 x 58 cm  wallpieces, Signs (3 individual pieces) Stoneware 2006. 50X70X15cm  Funnel Loop. Stoneware 2007. 90x70x60 cm  Liaison, Stoneware 2009. 115x60x41  Sculpture in aluminium, 400x200cm. Placed in Boras Sweden 2010  Sinuate, Stoneware, 2011. 100x82x80cm 출처 - www.evahild.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