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열정은 나의 창의성에 대한 순수한 탐구를 위해 미술을 창작하는 것이고 나를 흥미롭게 하는 것을 끊임없이 반영하는 것입니다. 예술가에게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정직해야하며 자신을 탐구하는 자세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자극제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우리 주변에 손닿지 않은 곳에서 찾았습니다. 각각의 작품들은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물체에 대한 개성적인 개인의 표현입니다. 저에게는 전에 보지 못했던 색, 질감, 패턴 그리고 형태를 찾는 것만큼 더 즐거운 것은 없습니다. 저의 의도는 찾은 것들을 그저 복제하려기보다는, 그저 제가 본 것을 독창적이고 흥미롭게 표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 정밀한 작업을 통해 소소한 일상의 아름다움들을 작품 구석구석에 상세히 담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에게 아름다움은 흙으로 만들어진 고요하고, 고조되며, 그릇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다시 자연에서 살고, 자라나는 물체를 찾도록 하며 끊임없이 저의 창의력을 자극합니다.

자연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어떻게 발생되는가? 왜 존재하는가? 어떻게 다른가?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이 어떻게 가려져 있는가? 제 영감은 이 질문들에 놓여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자신에 대한 질문입니다. 자연에 대한 나의 호기심을 어떻게 작품을 통해 세상에 스며들게 할 수 있을까?

출처: http://www.andyrogersceram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