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Gilhooly was born in Auburn, California, in 1943.

In 1961 he enrolled at UC Davis, where he intended to study biology,

As a student he became the assistant of Robert Arneson,

and was part of a coterie of artists who would establish the Bay Area Funk Art movement,

a group known for poking fun at high culture through sculptures made of clay,

and simultaneously adding new vision and vitality to ceramic arts.

Gilhooly began making irrevent depictions of food and animals, most notably frogs.

데이비드 길훌리는 1943년 캘리포니아 오번에서 태어났다.

1961년에 그는 생물학을 공부하기 위해 UC Davis 대학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가 학생이었을 때, 도자조각을 통해서 상위문화를 풍자하고

도자예술의 새로운 비전과 활력을 불러일으킨 베이지역의 펑크아트 창시자인

로버트아네슨의 어시스턴트가 조수가 되었다.

이때부터 길훌리는 음식과 동물들 특히 개구리를 불손하게 묘사하기 시작했다.

While Gilhooly produced a range of animals and foodstuffs,

ranging from fruits and vegetables to towering sandwiches and ice cream sundaes,

in glossy-clay, he is most remembered for his visionary “Frog World,”

an amphibian universe inspired by our own.

The “Frog World” is complex, satirical, philosophical reflection on society and existence.

Beginning with functional ceramics like Frogenstein (a cup from 1970)

and the Frog Mounties, Scourge of the Outlaw (a jar from the same year),

the creations became ever more outrageous, with depictions of Egyptian gods,

Queen Victoria and the Andrews Sisters, frogs in frying pans,

wedding cakes and other settings, even a frog crucifixion.

Gilhooly’s art chronicles the shifting expectations of clay

 in a world changed by Pop Art and Funk Ceramics.

길훌리는 과일과 야채, 우뚝 솟은 샌드위치와 아이스크림 선데에 이르기 까지

많은 동물과 식품 영역의 화려한 작품을 제작해냈다.

그의 “개구리세계”는 우리 사람들에 의해 우주에서 가장 통찰력 있는 양서류로 기억되고 있다.

“개구리 세계”는 사회와 존재에 대한 복잡하고 풍자적인 철학적 반영이라 할 수 있다.

길훌리의 작업은 1970년에 제작한 컵인 Frogenstein과 같은 년도에 제작된

Scourge of the Outlaw와 같은 실용도자를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그의 작품은 이집트의 신들, 빅토리아 여왕, 앤드류 자매를

개구리로 묘사하거나 또 다른 설정으로는 프라이팬, 결혼 케이크

심지어 개구리를 십자가에 못으로 박은 것들과 같이 더욱더 충격적인 것들을 제작하게 되었다.

길훌리 작품은 팝아트와 펑크도자에 의해 변화된 미술 세계의 흐름 속에서

흙을 이용한 표현방식을 보여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