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s Jeanclos
Bastille에서 아주 가까운 Popincourt 거리에 위치한 skylit 아틀리에는 단색톤이다.
모든 음색조의 다양함속에서 색은 흙 그 자체이다. 아주 높은 방안에서 어디서, 어떻게 그림자를 드리우우냐에 따라 그 색깔은 변화한다. 거의 대부분에서 영감은 부드러운 산토끼의 모피의 그것, 빛 바랜 은의 반짝거리는 조각을 갖다대는 것과 비유될 만 하다. 그것은 모든 것을 채색한다-마룻바닥, 거친 나무 탁자와 선반, 작업장, 사무실, 그리고 명상의 장소에서 존재하고 있는 사람의 재킷과 바지까지도...: 조지 장클로(Georges Jeanclos)는 조각계의 우상이며 에꼴 드 보자르의 교수이다.
또한 세브르 도자 제조처의 수석 책임자이기도 하다.
이 특이한 환경의 첫번째 구성요소들은 12피트 높이의 선반, 각석, 탁자들, 한정된 공간없이 거친 플랫폼등에 가지런히 정리되었다. 수도사같은 모습의 고독한 시리즈들은 탁자위에, 다른 것들 위에 고요하게 놓여져 있다.
배치는 무심코 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의 조사는 형상을 띤 그룹들-슬픔, 민감함, 절망, 심한 고통, 비탄과 함께 표현되는 각 하나의 커플 또는 세 형상들- 몇몇의 조각적인 배치로 다양하게 되풀이 되어지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같은 형상적인 그룹들의 축적된 영향은 압도적이다. 관찰자들은 관조적인 형상에서 어떤 심리적 안정과 경이를 발견한다. 또한 그들의 생생한 감정의 결핍은 다른사람들의 충만과 마찬가지로 parapable하다.
그의 나이 60세에 이르러 장클로는 그의 상이한 시리즈 작업들이 그의 삶에서 중요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적인 여행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게다가 그것들은 존재의 우주적인 상태의 반영이며, 세계를 이해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의 작업세계에서 장클로는 지상과 정신 그 둘 사이에 위치한 인간 존재의 은유적이고 진정한 융합을 표현한다.
한 인간의 겸손한 태도와 재능은 그의 심안에서 읽혀지며, 그것들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 단계를 넘어서 아무것도 감추어 지지않는다. 장클로는 어떻게 자기가 이러한 위치에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하여 앉아있다. 그는 파리에서 태어났다.-" 그래요. 나는 파리지앤(파리에 거주하는 사람)이에요.
나의 어머님 역시 파리에서 태어나셨지요".-그는 형통구성면에서 그의 가족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그의 가계를 설명한다. "나의 어머니의 가계는 남부 프랑스에 위치한 Capentras-아비뇽(Avignon) 가까이 있지요-서 왔어요. 나의 아버지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어요. 하지만 나의 할아버지는 리가(옛 소련의 Ltvia공화국의 수도) 출신이죠. 나의 아버지 쪽은 아마도 스페인과 집시가 포함된 혼혈계에요. 난 잘 알지 못해요." 대화를 통해 전체 윤곽을 잡아가는 자서전은 수월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그가 띄엄띄엄 말해주는 그의 생의 한 기간은 파리에 있는 에꼴 드 보자르에서 보낸 시간에 대한 것이었다. 에꼴 드 보자르는 가르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대가의 작품과 훌륭한 역사적인 스타일인 고전주의나 신고전주의를 모방하는 것을 택했다.
그 학교의 영향은 그의 작업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장클로는 가까이에 위치하고 잇던 피카소의 작업실을 생각해 내었다. 하지만 아직 그 작업실을 찿아가는 것을 감히 실행하지는 못했다.
장클로가 Braque, Joan Miro, Fernand Legar와 파리에서 작업하고 있던 이 기간안에 어떤 학생도 교수님께 추상의 드로잉을 제출하는 데 위험을 가지고 있었다. 학교의 관용성은 그들을 넘어선 자유스러운 세계의 미술과 반대하여 굳게 닿혀있었다.
1959년에 장클로는 조각분야에서 "Prix de Rome"이라는 상을 받았다. 또한 이 상으로 인해 메디치가의 후원을 받아 Balthus아래에서 3년 반동안 그에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허락되었다. 그는 이 시기에 대해 그가 박물관에서 에트루리아의 테라 코타를 발견한 것을 빼고라도 그리스와 로마의 차가운 대리석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없었다고 고백한다. 이러한 에트루리아의 형식은 그의 작업에서 나타나지 않다가 약 15년 후에 아주 많이 변형된 형태로 보여지게 되었다.
그보다도 장클로의 작업이 생명력있게 보이도록 하는 것은 그의 삶에 영향을 계속 미치는 너무 고통스럽고 침략적인 어린시절의 기억들이다. 이러한 것들은 아주 무서운 유령처럼 그의 마음 속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아 그가 흙으로 작업을 시작한 이래로 그의 예술적인 목표의 한부분이 되었다.
그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지난 과거는 2차 세계대전과 그 후에 기간이다. 독일이 프랑스를 침략한 기간동안 장클로의 아버지는 가족들을 남부로 피신시켜 비밀스럽게 살도록 조처한 후 무장세력과 결탁했다.
1944년 게슈타포는 유태인들을 체포하기 위해 마을곳곳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으며 유태인이었던 우리 두 가족-어린 장클로를 포함한 12명의 아이와 숲에 피신해 있던 아픈 할머니-는 숨어지내야만 했다. 그들은 1년 동안 Maquis(레지스탕스 조직원들)에 의해 보호받으면서 지하에서 살아야만 했다.
"전혀 다른 생활이 시작됨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 지, 경작은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염소 젖은 어떻 게 얻어야 하는 지, 야생 허브는 어떻게 채집해야 하는 지, 버섯을 어떤 걸 골라야 하는 지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었다." 아이들은 불길한 징조를 살피기 위해 너무에 올랐었다.게슈타포들은 노란 바퀴가 달린 그들의 특이한 운송수단 때문에 싀베 발견 될 수 있었다. 어른들이 감히 마을안으로 잠입하지 못한 이래로 아이들은 게슈타포나 S.S 사무실에서 순찰을 돌고 있는 바로 그 가까이에 위치한 마을 호수에 물전자를 들고 갔다와야만 했다.
이러한 심부름은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고통의 나날은 그를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게 했었다. "나의 삶이 위험스런 역사에 의해 흔적지워졌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러한 기억들은 아주, 정말 강하다. 박해의 두려움들은 당신이 아는 것보다 훨씬 난처하고 고통스럽다. 이 기간은 그 시기에 어린 시절을 보낸 내 세대들에게 큰 상처가 되었다.
"행복하게도 우리는 그러한 시기를 넘겼고, 우리 가족 전체가 다 살아 남았어요." 후에 장클로는 이러한 숲에서 살던 시절에서의 탈출과 대지와 개천이 흐르는 곳에 음식과 함께 하는 소풍을 성서에 나오는 홍해 를 가로지르는 기적과 비교 하곤 했었다.
그러나 아마도 가장 최악의 부분은 아직도 오고있는, 후에 그들이 경험 할 전쟁의 여파와 영향이 아니었나 싶다. 프랑스인들은 협력자들과 반역자들을 증오한 나머지 그들을 교수형에 처했다. 기자들은 죽음의 야영 지가 되어버린 공포들에 대한 첫 번째 시간을 기록하였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유럽에서 유태인 사회가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는 것에 대해 깨달았다. "나의 눈물들은 아직도 내가 작업하는 흙 속에 녹아들어 있다." 이 고통의 한가운데 장클로는 조각을 발견했으며, 그것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이 그에게 지난 경험을 대조 하게 하고 그들을 가라앉히고 표현하는 수단이 되어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14살에 그는 Roger Mermet의 작업 장에 들어갔으며 그는 그 곳에서 대가의 형상을 모방하는 동한 동예의 첫 번째 과정을 배우게 되었다. 이때 그는 그의 어린 동생을 모델로 하여 제작하였다. 그 때 보자르와 빌라 메디치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이탈리 아와 그리스를 여행하게 되었다.
그는 후에 인도, 이도네시아, 중국, 일본 등을 여행하기도 하였다.
1970년에 장클로는 "Marais"라고 불리우는 파리의 오래된 Sephadic 유대인 강제 거주 지구에 위치한 작업실을 임대하게 되었다.
그는 남들과 뚜렸하게 구별되는 매개물과 기술을 통해서 그의 종교적인 세습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작업에 응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두 가지(매개물과 기술) 모두 역사적인 자각에 의해 유도되어진 것이다.
우리 유태인들은 우리가 생존자라는 평범한 사실을 깨닫고 있으며, 우리는 아우슈비츠로의 강제 추방 혹은 강제 이송 명령을 받고 사라진 사람들에 대해 일종의 빚을 느끼고 있다. 나는 강제적으로 작용하지는 않지만 나는 작품과 예술적인 작업을 역사적인 대참사의 기억 속에서 표현하고 싶다.
이것은 내 10살 혹은 15살의 작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해왔었다.
장클로가 그의 정신적이며 예술적인 언어를 찿는 과정은 단일하다. 그의 작업은 두가지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첫째로 그의 기억 속의 고통으로 부터의 탈출을 표현하고 있는 조각은 개인적이며 종교적인, 인종적인 배경을 모두 동시에 초월한다. 둘째로 독특하게도 이 아름다운 조각들은 역사적인 선례들을 재회상시키는 동안 친근한 최근의 사건들의 기억을 구체화한다. 장클로가 그의 장애물인 유대교계율(mitzvah) 후에 그만 두어버린 유대교의 관습과 연구에로의 회귀는 그의 개인적인 예술적형식을 찿는 그의 시도와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그가 헤브르법전과 탈무드, 종교적인 예식의 참여를 연구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의 첫 번째 전시회는 "Kaddish"라고 불리우는 테라코타형식의 종교적인 오브제로서 채워졌다. "당신은 Kaddish를 알고 있죠. 그것은 죽음의 기도라고도 불리우죠. 그 기도는 아이들이 그들의 부모를 위해반드시 말해야만 하는 것이예요."
1975년에 그는 일명 faience grise 라고 불리우는 테라코타용 흙으로 바꾸었다. 회색빛 언더글레이즈 흙으로서 아직까지 그는 이 흙으로 작업하고 있다. 그가 작업하는 데 있어서 기술적인 면이나 재료적인 면을 살펴보면 장클로는 인간의 삶과 역사와 흙의 과정 사이를 그리는 관계에 집착하기 시작하였다. 인간의 삶과 역사는 전 세계에서 같은 주제로서 다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그의 이러한 작업의 경우에 흙은 인간의 역사를 반영할 수도 있다.
"왜 세상은 미명으로 둘러싸여 있는가? 전쟁 전에 그것은 그렇게 행해져 왔었는가? 대학살은 밤이 모든 세상의 색들을 흡수하듯 그렇게 이루어졌다.
" 그러므로 흙은 회색으로 선택되어졌다.
그가 형상들을 만드는 과정들을 살펴보면 매우 심오한 은유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그는 경사진 표면 위에 흙 조각들을 던진다. 그래서 그 흙조각들은 긁혀지고 얇아진다. 같은 방법으로 지면에 던져진 흙조각들은 먼지 나 흙의 파편, 사람들의 보행에 따른 영향들에 의해 그 효과가 나타나고 줄흔적을 남긴다.
"점토는 그것 자신 의 매일매일의 흔적을 기억하죠.
그것은 자긴의 형식, 구조, 표면 질감, 언어에 대한 운반자와 같아요.그것은 그 자신의 구조에 의해서 그 자신이 보여 줄 수 있는 진실을 드러내죠. 덩어리를 압축하거나 아까 말한 그러한 인위적인 흔적들에 의해 사람들은 흙이 나타낼 수 있는 내부의 기억을 남기기 위해 노력해요. 나는 흙을 내 방식대로 길들이려고 노력하진 않아요.
그것은 다소 재료적인 것과의 결합과 같죠."
이러한 흙을 다루는 방법을 통하여 우연은 큰 부분에 까지 미치게 되는데, 장클로는 흙의 역사를 통해 그의 전기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기억들과 유태인의 역사를 재현 해 낼 수 있다.
그의 작업 속에서 그가 공들이는 부분의 80%는 인체형상을 모델링하는 데 보낸다. 그리고 압축성형하는 것은 ? 戮?작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그렇지만 흙을 늘리고 압축하는 과정은 그의 인체형상들을 더욱 그 고유의 특징과 상징을 풍요롭게 만든다.
지나 20년 넘게 장클로는 인체형상의 일련의 시리즈들을 제작하였다.가가가의 시리즈들은 같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구성을 보여주었다.
이같은 복합성은 Hunan 전사와 T'ang무용수들을 통해 그들의 역사적 전례를 남긴다. 그러나 그 형상들이 가지고 있는 익명성과 아주 작은 크기는를 통해 그들은 보편성을 획득한다.
"실제 크기는 너무 위험해요."라고 장클로는 말한다. :사람들은 실제의 크기에 매력을 느끼죠. 첫 번째 시리즈인 "Les Dormeurs()"는 전쟁터에서 함부로 널부러진 부러진 몸들을 다시 모으려고 하는 의지에서 시작되었다. 잠자는 사람들은 세계로부터 그자신을 매장함에 의해서 그러한 소란스러움 으로 부터 탈출하려는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그들의 신음은 아직도 울려퍼지고 있다. "나는 그들이 흙 속의 습기로 약삭빠르게 숨어서 회색의 흙안에 스며들어 있는 것을 보아요." 장클로는 그 자신과 죽음을 위해 Kaddish를 시작하였다. "나는 아마도 잠으로 부터...매일매일의 흙으로부터 내 자신이 깨어나길 원했던 것 같아요." 아주 얇은 덮개아래 누워있던 약 50명의 잠자는 사람들은 거운 완전히 감춰져 있고, 고정되어 있으며 자기 자신을 회복하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가다리는 것처럼 보인다.
장클로는 결국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감춰진 심장의 무거운 상처를 재생하기 위해 기다렸던 것이다.
그의 아버지의 죽음은 1976년에 다시 본인에 의해 Kaddish로 장례를 치뤄졌다.
장클로는 Kaddish가 결국 죽음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단호하게 말한다.
"그 기도는 창조물에 대한 영과을 노래하며, 나는 그 기도가 신에 대한 자부심에 대한 것이라고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신음이 가득한 기간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그 기도는 심음의 기도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삶을 노래한다." 그의 인간형상들은 모두 하나의 무대와 다름 무대에서 삶의 뒤안길을 보여준다.
Couple이라는 시리즈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잠으로부터 깨어나 있으며 서로 부드럽게 안거나 단순히 서로를 건드리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은 특정한 성별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들의 얼굴은 부드럽고 무표정하다.
아직 그들의 몸은 일으켜 세워지지 않았으며 그들의 몸은 사랑. 희망. 고통, 갈망, 원한, 고독,과 신념을 묘사하고 있지는 않다.
아직 눕혀져 있는 그들은 아직 일으켜지지 않았으며 그들의 몸은 아직 흙의 접힌 주름으로 반쯤 가려져 있다.
Barque는 장례식에 쓰이는 배이다.-그의 어머니의 죽음이 이 시기에 발생하였다.-그렇지만 이 항해는 미래를 향한 것이었다.
장클로는 그것을 Jean Watteau의 "'L'Embaquement pour Cythere"과 비교하였다. 환상의 섬은 영원한 사랑을 깨닫게 한다.
장례식용 배에 올라 앉아있는 이 커플은 그들을 보호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제 3자에 의해 때때로 엮어지거나 기대어진다.
의미가 잘 전달되어지는 이러한 형식에서 연회에서 인간형상을 보여주는 에스투리아 무덤과 많이 닮아있다. 이것은 둘다
새로운 삶과 죽음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유사성을 가진다.
Adam and Eve시리즈들은 지구상의 위험에 의해 앙상하게 남아버린 뼈대나 나무에 서로를 기댄 채 서 있다. 그들의 몸은
흙에 의해 흙으로 옷 입혀져 있는데 이것은 다시 말하면. 일종의 아주 정교한 피부조직의 층이라고 할 수 있다.
에덴 신화는 궁극적으로 변질되었다. 그것은 땅에 대한 지배와 엄격한 성의 차이를 더 이상 주장하지 않는다.
커플은 서로를 향해 팔을 뻗어 접촉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처럼 보임으로서, 이것은 새로운 시작의 취약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서로를 껴안고 있을 때 조차 그들은 교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격렬함은 너무 깨지기 쉬울 만큼 약하다.
장클로가 말하기를 묶여진 뼈의 접촉부위는 그 갈라진 틈 사이에 눈을 집중하게 만든다. 부분적으로 몸이 어떻게 성형 될 것인지 결정 되고 난 후에 나타나는 흙이 마르면서 생기는 갈라짐은 인간성과 세계에 대한 실제적인 비관련성을 만든다.
인체형상과 그 부러진 면 사이의 공간은 인생의 덧없음과 짧음을 엄숙히 상기시킨다.
가장 최근의 시리즈는 Kamakura 시리즈이다. 장클로는 "도쿄의 선(禪)적인 정원과 Kamakura 문화(12세기에서 13세기의 황제시대의 기간으로서 선수양과 예술에 관해 중요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에 대한 대화, 이것은 상속유산이다"라고 말한다.
이 시리즈들은 주로 하나의 인물-불교 수행자-로서 구성되어 있다.
그의 개인적인 정원에서 아마도 정신의 이미지 혹은 산상수훈(예수님이 가르쳐 주신)의 일부분을 암시하는 듯 하다.
Kamakura 인체 형상은 얇은 흙판으로 뒤덮여 있다. 하지만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잠자고 있지 않는다.
그들은 묵상하고 있다.
그들은 장클로에 의해 "The Body of landscape"라고 불리운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보았는지 도쿄에 있는 수도원 정원의 풍경에서 찿아볼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정원처럼 수도사들의 망토는 자갈이나 땅의 굴곡을 스친다.
자갈이나 굴곡처럼 그들은 연못의 주위를 감싸며 돌진하고 전율적인 양치류와 닮아있는 흙의 조각들을 감싸고 있다.
여기 이것들은 연약하며 단단하지 않다. 정돈과 깨지지 않음. 사람은 혼자이고 이러한 시리즈들은 많은 부분 중의 일부이다.
"수도사의 망토는 정원과 같다. 세계는 아주 조직화되어있으며 조용하다. 그 작업은 내부를 반영하는 데 있어서의 일부이며, 자신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죠."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을 통해 전 세계의 복합적인 정신적 의미의 시리즈들을 장클로가 재생하는 것을 계속하는 동안 개인적인 계획들은 결국 그의 종교적인며 예술적인 발전으로 결합되어 헌정되어졌다.
장클로는 비 유대교 종교적인 조상을 재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처럼 전혀 보이지 않는다. "나는 유태인이예요.
그렇지만 나는 나에게 관대 하지 않은 카톨릭의 사회 속에서 살고 있죠. 그것은 정신적인 범주에서 장벽이 될 수 없어요.
나의 작업은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타자에 대해 말해요."
The Sleepers, Adam and Eve, Kamakura 수도승 시리즈들은-시각적으로 반복되는 주분과 코란의 수수께끼들과 융합되어 다가오는 그들의 심오함과 모호성안에서-사람들은 장클로가 만든 것들이 일종의 긴 여행과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오늘날 그는 말한다.
"조용한 세계는 존재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나에게 그것은 고요의 바다와 같죠."
*Anne McPherson은 캐나다 작가로서 온타리오에 있는 Elora라는 곳에 거주하고 있다.
도조에 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예술과 디자인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Georges Jeanclos는 파리에 위치한 Albert Loeb 갤러리, 토론토에 위치한 MIra Godard 갤러리, 뉴욕에 위피한 Claude Bernard 갤러리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