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업은 인간의 예술활동에 있어서 무한한 소제를 제공해준 식물을 조형화 하였으며, 한층 더 나아가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늘 함께 할 수 있는 테이블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교감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
그 가운데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형태의 재구성을 표현하는 문제와 실용성을 염두해 두면서 작업하는 일이 내게는 가장 큰 과제였다.

1. Space of plant Ⅰ. 석기질 점토, 흑유-환원 1250℃,테라시즐레타 1150℃ 440*240*500mm
2. Space of plant Ⅱ. 석기질 점토, 흑유-환원 1250℃,테라시즐레타 1150℃ 350*320*350mm
3. Space of plant Ⅲ. 석기질 점토, 흑유-환원 1250℃,테라시즐레타 1150℃ 270*270*320mm
4. Space of plant Ⅳ. 석기질 점토, 흑유-환원 1250℃,테라시즐레타 1150℃ 280*280*450mm
5. Space of plant Ⅴ.석기질 점토, 흑유-환원 1250℃,테라시즐레타 1150℃ 350*350*660mm, 300*300*420mm
6. Space of plant Ⅵ. 석기질 점토, 흑유-환원 1250℃,테라시즐레타 1150℃ 280*280*500mm
7. Space of plant Ⅶ. 석기질 점토, 흑유-환원 1250℃,테라시즐레타 1150℃ 240*240*600mm
8. Space of plant Ⅶ. 석기질 점토, 흑유-환원 1250℃,테라시즐레타 1150℃ 400*400*85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