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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예술 사이: 오브제> 공모전

방 한 켠에 자리잡은 나의 특별한 물건 혹은 추억이 담긴 물건. 한가지 정도는 가지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이러한 물건들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도 하며, 때로는 슬픔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마치 오래 전 친구가 보낸 편지처럼 말이죠.
또한 일상의 물건들은 우리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으며, 창작활동에 아이디어를 주기도 합니다.
피카소가 아프리카 마스크에서 영감을 얻은 것처럼요. 이렇게 일상 속 물건들은 그 자체의 무한한
내용으로 인해, 작품의 주인공이 되거나 재료로 사용됩니다.
이런 물건들을 미술에서는 오브제(objet)라고 합니다.
2018년 상반기 전시에 사연이 있는 여러분의 물건을 모아 전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물건이
작품이 되며, 여러분이 작가로 전시에 참여하게 됩니다.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오브제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공모주제 특별한 사연이 있는 물건
Ex. 나의 추억이 담긴 물건
나에게 가치가 있는 물건
내 삶의 활력소가 되는 물건
일과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되거나 영감을 주는 물건
그 외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물건

■ 대 상 누구나

■ 선발인원 00명

■ 공모일정
1차 제출항목 ① 출품희망 물건사진 ② 전시출품신청서 (첨부파일 또는 뮤지엄 SAN 홈페이지 참조)
접수기간 10월 25일(수) – 11월 26일(일)
접수방법 sookyungoh@hansol.com 이메일 접수
결과발표 11월 30일(목) 홈페이지 게시

최종 제출항목 ① 출품할 물건 ② 전시출품약정서 (뮤지엄 SAN 홈페이지 참조)
*상자 안에 물건 & 전시출품신청서 포함하여 발송
제출기간 12월 1일(금) – 12월 21일(목) 18:00까지 (1차심사 통과자에 한함)
제출방법 등기배송(선불) 혹은 방문제출

■ 선정기준 고가의 골동품, 작품 제외
■ 선정될 경우 ① 작가로서 전시에 참여
*전시기간: 2018년 3월 23일(금) – 9월 2일(일)
② 전시도록에 참가자 물건과 사연 소개
■ 문 의 E sookyungoh@hansol.com/jinhachoi@hansol.com P 033)730-9035/033)730-9013